각계 리더가 간편복을 입고 사진과 동영상 등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국민 참여를 독려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이날 SNS에 올린 영상(사진)에서 “시원한 옷만 입어도 체감 온도를 2~3도 낮춰 에어컨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최 회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김영환 충북지사,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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