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편의성·지속 효과 개선
불스원이 세차 용품 브랜드 크리스탈을 통해 자동차 유리 발수코팅제와 셀프 유리막 코팅제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탈 발수코팅제는 빗물이 닿는 즉시 튕겨내는 발수코팅 성능과 최장 10개월(자사 테스트 기준)의 발수 지속 효과를 제공한다. 향상된 윤활성과 전용 어플리케이터로 시공 편의성과 작업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셀프 유리막 코팅제 2종은 액체 왁스 제품인 크리스탈 슬릭코트와 크리스탑 딥코트다. 슬릭코트는 탄탄한 오염 방지 코팅을 통해 방오력과 발수 효과를 이끌어낸다. 딥코트는 카르나우바 왁스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0% 더 많은 고농축 코팅 유효성분으로 발수 성능과 코팅 지속력을 확보했다. 두 제품은 모두 뿌리고 닦으면 잔사와 얼룩이 남지 않는 편리한 작업성도 갖췄다.
새 제품들은 불스원몰과 각종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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