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고객을 확보하고 MZ세대들의 합리적 재테크를 응원하기 위한 이날 캠페인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행장(사진)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본부부서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강신숙 행장은 이날 잠실역 인근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담긴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며 'Sh매일받는통장', 'Sh플러스알파예·적금', '찐(ZZIN)카드'등 수협은행을 대표하는 시그니쳐 금융상품들을 소개했다.
수협은행은 지난달 15일부터 모바일뱅킹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남산 프리미엄 숙박권을 증정하는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 이벤트는 2004년생(만 19세)부터 1981년생(만 42세)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기간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파트너뱅크)에 접속해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각각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미션은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이벤트 기간 잔고 원금 10만원 이상) △수협신용카드 신규 발급(이벤트 기간 카드사용 10만원 이상) △외화예금 신규 가입(이벤트 기간 잔고 USD 100 이상) 으로 각각의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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