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라이브(MUZLIVE)는 새 브랜드 '키트베러'(KiTbetter)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인 키트베러를 선보이며 기존의 키트앨범 뿐만 아니라 키트앨범 제작 서비스인 키트 스튜디오(KiT Studio)와 팬 커뮤니티 서비스인 키트팬즈(KiT Fanz)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라인을 더욱 공고히 했다.
커뮤니티 서비스인 키트팬즈에서는 국내 K팝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키트앨범으로 출시된 500여 팀 이상의 모든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개별적인 커뮤니티가 개설돼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한 팬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키트베러는 블랙핑크와 세븐틴, 엔시티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키트앨범으로 제작했다. 최근에는 몬스타엑스의 주헌, 유나이트, 프로미스나인 등의 아티스트가 키트앨범을 출시했거나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들을 바탕으로 '키트베러'만의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