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마츠 나나가 5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남은 인생 10년'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스무 살이 되던 해, 수 만명 중 1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고메츠 나나)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를 다룬 영화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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