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대회다. 올해 13개 라운드가 열린다. 지난 1~4일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열린 랠리는 이 중 여섯 번째 라운드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오른쪽)은 ‘i20 N 랠리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해 올해 첫 1위에 올랐다. 2위 역시 현대 월드랠리팀의 에사페카 라피가 차지했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제조사 부문에서 43점을 얻으며 2위를 지켰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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