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창의예술 영재교육원은 지난달부터 6개월간 ‘지속가능한 지구 이야기’를 주제로 영재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KT는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형 실습 교육을 맡았다. 교육 프로그램은 ‘움직임 코딩: 메타버스에서 렛츠 댄스!’ ‘응답하라! 미래지구’ ‘예술로 코딩’ ‘그린에너지: 건강한 지구와 업사이클링 아트’ 등으로 구성된다. AI를 활용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활동이다.
KT는 블록 코딩 AI 코디니와 같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AI 능력 시험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의 초등학생 대상 트랙인 AICE 퓨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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