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HF 행복돌봄서비스는 서울·부산·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500명을 대상으로 ▲가사도움·정서지원 ▲건강(안전)확인·자기건강 돌봄 교육 ▲장수(영정)사진 촬영·수공예 키트 제공 등 여가지원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디지털기기·어플 활용 비대면 교류 ▲ 간단한 주택수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는 협업기관과 함께 은퇴한 노년층 100명을 ‘HF 행복돌보미‘로 채용하여, 맞춤형 ‘노노케어(老老care)’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건강한 노년층이 질병 등의 사유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어르신을 돌보는 활동을 말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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