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경기 하남시에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입주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입주는 지난달 말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8월13일까지 진행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에서도 서울 강남 접근성과 교통편이 우수한 입지에 조성됐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SRT 등이 인접해 있다.
현재 추진중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위례트램(예정)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도보거리에 위례숲초, 위례솔초, 위례솔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송파권역의 학원가도 가깝다.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스트리트형 상가 트랜짓몰과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CGV 증 대형 쇼핑몰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청량산, 남산산성 도립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외에도 천마산 근린공원, 널문 근린공원 등이 근처에 있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전 실을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를 도입했다. 단지배치를 통해 공원 및 남한산성 조망권(일부 가구 제외)을 확보했다
입주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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