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는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이가 우리 음악에서 신선한 자극과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오디너리’와 ‘맥시던트’ 앨범으로도 빌보드200 1위에 오른 바 있다. K팝 스타 가운데 세 번 이상 이 차트 정상에 올라선 건 스트레이 키즈와 방탄소년단(BTS)뿐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세 번째 빌보드200 1위 소식을 접하고 정말 기쁘고 놀랐다”며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클럽) 덕분에 이렇게 특별하게 반짝이는 감격스러운 성과를 받았다”고 공식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무엇보다도 스트레이 키즈를 스트레이 키즈답게 만들어 주는 세계 스테이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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