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베티카는 이미 럭셔리 글램핑을 주제로 지난 8~9일 연 컨벤션에서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 바람막이, 아노락, 신발, 가방 등을 공개했다. 듀베티카의 상징인 로고 테이프를 적용한 여성 제품군, 유광 소재를 모자에 덧댄 재킷 등도 눈길을 끌었다.
듀베티카는 2004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했다. ‘몽클레어’ 출신의 장피에로 발리아노와 스테파노 로보레토가 설립한 브랜드다. 2018년 F&F가 인수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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