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려
GM한국사업장이 GMC 시에라 드날리 차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식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1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GM 최고 리더십과 GMC 시에라 드날리 구매자인 변상은씨(41세, 약사)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인도식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GMC 시에라 드날리 차를 경험하고 현장에서 온라인 계약까지 진행한 변상은씨의 인수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
렘펠 사장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단순한 브랜드 스페이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라며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경험에 맞추어 설계된 이곳은 쉐보레와 캐딜락, GMC 세 브랜드에 녹아 있는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방문자 모두가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지상 1, 2층 규모의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쉐보레, 캐딜락, GMC의 제품 전시와 함께 세 브랜드의 가치를 전한다. 이와 함께 GM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현장에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차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마스터를 배치해 차 설명부터, 온라인 구매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6월 말까지는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루이스 스틸 커스텀의 대표 서우탁 작가와 함께 미국 특유의 자동차 커스텀 문화인 핫 로드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획 전시회가 열린다.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컨티뉴'와 함께 자동차 에어백을 재활용해 파우치를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 DIY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 GMC 시에라의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승예약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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