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경제 6단체 대표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법원 불법쟁의행위 손해배상 판결 규탄 경제계 기자회견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15일 현대차가 노동조합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하면서 불법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 개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더라도 책임의 정도는 개별적으로 따져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경제 6단체 대표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법원 불법쟁의행위 손해배상 판결 규탄 경제계 기자회견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15일 현대차가 노동조합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하면서 불법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 개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더라도 책임의 정도는 개별적으로 따져야 한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