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찾아가는 시승 행사 연다

 -6월22~25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

 -7월14~16일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진행

 아우디코리아가 소비자 접점을 늘리는 '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우디 브랜드 경험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6월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에서 시행한다. 7월 행사는 7월14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자들은 별도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

 방문자들은 행사 장소에 전시하는 A6, Q4 e-트론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현장에 상주하는 아우디 엑스퍼트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2023년식 Q4 e-트론의 구매 상담과 사전계약을 현장에서도 진행한다. 이밖에 아우디의 콤팩트 세단인 A3와 콤팩트 SUV Q2는 물론, Q3, Q5, Q7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시승 희망자는 현장에서 신청 후 딜러와 함께 행사장 주변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 시승 외에도 현장에서 고객 등록 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에코백, 아우디 우산 등의 선물도 증정할 방침이다. 행사는 기간 동안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9시까지 이뤄진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2023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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