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재난 영화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