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시작한 동물들이 있다. 아놀도마뱀은 잦은 허리케인에서 살아남기 유리한 방식으로 변했다. 책은 22종의 동식물이 최근 변화한 사례를 통해 인간도 미래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조은영 옮김, 위즈덤하우스, 348쪽, 1만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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