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023년 턴어라운드 본격화
06월 23일 하나증권의 박은정 애널리스트는 토니모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361억원(YoY+5%, QoQ+16%), 영업이익 27억원(흑전, 이익률 7%) 달성할 전망. 1분기에 이어 관광 상권 트래픽 증가로 로드샵과 면세 매출이 전년동기비 각각 23%, 121% 성장 예상되며, 수출은 인도네시아/인도/미국/홍콩/러시아등 수출 호조로 전년동기비 18% 성장 전망(수출 마진 30% 수준). 1분기 8억원, 지난해 연간으로 73억원의 적자였던 자회사는 2분기 3억원 내외 영업손실 예상. 이는 메가 코스(ODM)의 외형 성장(전분기비 15% 성장) 및 흑자전환에 기인. 한편 토니모리는 지난 2월 이토추상사와 일본 내 드럭스토어/온라인(라쿠텐, 아마존) 입점을 위한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 5월 말 초도 물량 반영, 7~8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오프라인 입점이 예상. 2023년 토니모리는 방한 외국인 수요 증가 + 해외 매출 확대로 분기마다 단계별 이익 상승 기대되며, '외형 확대+이익 체력 개선'을 통한 턴어라운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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