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최종 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13시 현재, 챔피언조 선수들이 전반 9홀 경기를 마친 가운데 허다빈, 박민지가 1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슈잉과 이가영이 12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중이다.
12번 홀까지 7타를 줄이며 11언더파로 올라선 박주영과 이소미가 공동 5위, 고지우와 전예성이 10언더파 공동 7위를 마크중이다.
선두권 선수들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 가운데, 장갑을 벗는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 최종 라운드 13시 현재
공동 1위 (13언더파) : 박민지, 허다빈
공동 3위 (12언더파) : 이가영, 리슈잉
공동 5위 (11언더파) : 박주영, 이소미
공동 7위 (10언더파) : 고지우, 전예성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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