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기업 리더를 위한 품격 있는 교류의 장인 '신한 바이오커넥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바이오커넥트 포럼은 제약, 바이오, 병원, 벤처캐피탈 등 바이오 산업 관련 분야의 최고경영자 및 최고재무책임자들에게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강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포럼 개강식에서는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솔루션사업부문 대표)이 '연결되어 있고 다르게 생각하라, 공간 컴퓨팅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6~11월까지 총 5회 강연으로 진행된다. 매회 각 분야의 저명한 석학과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를 초빙해 기업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경제, 금융 트렌드를 비롯해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교양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포럼을 통해 다양한 경제 지식의 전달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오 기업 간 오프라인 협력의 장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생산적인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