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공공 분야로 수주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보성산업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전라남도 솔라시도를 비롯해 세종과 부산에서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에 참여하며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한양은 LNG, 수소,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한양이 조성 중인 동북아 LNG Hub(허브) 터미널은 국내 최초 순수 상업용 LNG터미널이다. 한양은 이를 기반으로 수소, CCUS(탄소포집, 활용, 저장기술), 암모니아, 집단에너지 사업 등을 포함하는 묘도 에코에너지 허브(전남 여수)를 조성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 구축을 위한 풍력·태양광발전단지 조성 사업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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