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쿨코리아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형지가 콜라보로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이다.
각계 리더가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 등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윤창호 사장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을 추천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유연한 조직문화 및 창의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근무복장 자율화를 시행했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은 근무복장 자율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문화가 온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