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500년. 이집트의 파라오 핫셉수트는 ‘푼트의 땅’으로 원정대를 파견했다. 자기 방을 꾸미기 위한 희귀한 식물을 채집하기 위해서였다. 책은 실내식물의 역사를 통해 문명의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인간의 삶의 터전과 생활방식의 변화, 인간이 생태계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조명한다. (신봉아 옮김, 교유서가, 240쪽, 2만2000원)
기원전 1500년. 이집트의 파라오 핫셉수트는 ‘푼트의 땅’으로 원정대를 파견했다. 자기 방을 꾸미기 위한 희귀한 식물을 채집하기 위해서였다. 책은 실내식물의 역사를 통해 문명의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인간의 삶의 터전과 생활방식의 변화, 인간이 생태계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조명한다. (신봉아 옮김, 교유서가, 240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