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는 정 신임 대표가 소룩스 지분 25.69%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3일 밝혔다.
소룩스는 기존 조명사업과 바이오사업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소룩스는 원전용 특수 LED 조명을 세계 최초로 상업화했다. 이번에 바이오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면서 빛의 3파장을 이용한 새로운 치매치료 기구 개발도 추진할 전망이다. 정 대표는 “소룩스의 경쟁력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아리바이오와 공동 연구 및 협업을 통해 빛 융합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와 첨단 전자약 개발사업을 새롭게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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