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매출액의 3.4%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는 "에어버스 A320 계열의 주익 날개 뼈대에 장착되는 기계가공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신규 수주 계약"이라며 "공급수량은 양사가 합의한 예상치를 기준으로 산출했고, 에어버스의 A320 계열(A320NEO, A321NEO, A321XLR) 기종 판매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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