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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는 5일(현지시간) 5월중 미국 공산품 주문이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다섯 번째 상승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0.6% 상승을 예상했다.
특히 내구재 주문은 5월에 수정치로 1.8%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내구재 주문은 1.2% 감소했다.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은 자동차와 비행기 등을 포함한 운송 부문으로 것으로 운송 주문이 가장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자동차와 비행기를 제외한 공장 주문은 0.5% 감소했다.
국방 부문을 제외한 수주는 0.8% 증가했으며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부문 자본재 주문은 0.7% 증가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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