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스톤 코리아는 7일 익산 제3산업단지에 위치한 트라이스톤 코리아 페로크롬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트라이스톤 코리아가 생산하는 페로크롬은 스테인레스강 제조에 필수적인 희귀금속으로 연간 12,000톤 생산 및 판매를 목표로 7월 중순부터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트라이스톤 코리아 오준표 대표, 정봉진 전무를 비롯 익산시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대중 전북도의회 의원 등 지역 사회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하여 트라이스톤 코리아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트라이스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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