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공모로 지은 씨앗봉사단이란 이름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이웃의 성장이 우리 사회 나눔 씨앗이 되어 선순환 되길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JB금융그룹은 올해 하반기부터 ▲공부방 개선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자립준비 청년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3가지 핵심 사회공헌 활동을 ‘씨앗봉사단’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2021년 ESG 위원회를 출범하며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가는 JB금융’ 이라는 ESG 미션을 선포했다.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 양행을 중심으로 소외계층 후원, 지역인재양성, 지역경제 일자리, 문화예술스포츠, 재해복구 등 100여건의 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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