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씨는 지난해 참존과 공급 계약서를 체결했으며 이후 주문서(PO)를 통해 확정된 제품 발주에 따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주문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엔에프씨의 생산 능력에 대한 신뢰가 단기간 대량 주문으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엔에프씨 관계자는 "소재와 완제 사업 부문 모두 1분기에 이어 성장세"라며 "늘어나는 수주 추세에 맞춰 안정적 생산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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