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를 이어온 임업인 가문,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입력 2023-07-11 14:41  


산림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대를 이어 산림경영에 헌신해 온 ‘산림명문가’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

‘산림명문가’란 산림 경영활동을 하면서 사회공헌, 임업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가문으로,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산림 경영활동을 해온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20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개 가문을 선정했다.

신청을 원하는 가문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산림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산림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받는다.

산림명문가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