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서 기계에 끼여 근로자 사망

입력 2023-07-13 18:47   수정 2023-07-13 18:48


13일 오후 4시9분께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이 회사 근로자 30대 A씨가 기계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숨졌다.

A씨는 엔진공장 열처리 장비 안전 조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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