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공식 파트너사인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시티의 방한을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맨시티는 오는 30일 한국에 방문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와 경기를 펼친다.
맨시티는 1976년 방한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며, 이번 투어에 맨시티 1군 선수가 모두 참석한다.
넥센타이어는 파트너사의 방한을 기념하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넥센타이어 이벤트 페이지에 맨시티 구단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맨시티 유니폼, 도미노 피자, GS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예상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 오후 8시 진행되는 경기의 예상 스코어와 기대평을 홈페이지 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BHC 치킨, 베스킨라빈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경기 당일 경기장 밖에서 포토 부스를 운영하며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국내 축구팬과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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