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에 입사해 24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았다. 연평균 168대, 누적 4000대를 판매해 28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그는 “지금까지 함께한 고객 덕분에 4000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며 “과거 노점상 장사부터 지금까지 쌓은 영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김 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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