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HY클린메탈 비전 발표…"폐배터리 재활용 7년내 4배로"

입력 2023-07-18 17:47   수정 2023-07-19 02:01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화유코발트, GS에너지가 합작한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포스코HY클린메탈이 2030년까지 연 5만2000t의 블랙파우더(폐배터리 전처리 생산물)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18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배터리 리사이클링 데이’ 행사에서 이 같은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7일 준공한 포스코HY클린메탈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은 연간 1만2000t의 블랙파우더를 처리한다. 블랙파우더란 폐배터리를 파쇄해 나온 검은색 분말이다.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고가 배터리 광물이 들어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