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센서뷰는 공모가(4500원) 대비 5860원(130.22%) 오른 1만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1만3000원이다.
센서뷰는 지난 10~11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1568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으론 3조4399억원이 모였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673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4500원에 확정했다. 이는 희망밴드(2900~3600원) 상단보다 25% 높은 가격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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