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지리산서 산삼 10뿌리 무더기 발견…감정가 1억5000만원

입력 2023-07-19 17:40   수정 2023-07-19 17:41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에서 산삼 10뿌리가 발견됐다.

19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10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천종산삼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을 말한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지난 10일 임산물 전문교육원의 김익주 교수가 암반으로 이뤄진 계곡에서 찾아냈다.

감정 결과 가장 큰 어미산삼(모삼)은 길이 70㎝에 1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됐다.

10뿌리의 전체 무게는 94g으로, 산삼감정평가협회는 이들 산삼의 감정가격을 1억5000만원으로 산정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