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S/S(봄·여름), F/W(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연간 2회, 총 1년에 걸쳐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우선 트렌드 분석 세미나를 열고 여기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샘플 제작을 돕는다.
샘플은 품평회를 통해 전문가 및 고객에게 미리 공개한다. 피드백을 바탕으로 생산에 들어가면 자금을 지원하고 최종적으로 상품을 무신사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순서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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