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뜰폰 공용유심, CU 편의점에서도 판매

입력 2023-07-21 13:24   수정 2023-07-22 01:42

KT는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을 편의점 CU를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유심이다. 지난해 7월 출시 후 27개 알뜰폰 사업자가 사용하고 있다.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의 협업으로 7000여 곳이던 판매처가 2만4000여 곳으로 늘어났다. 가까운 CU 편의점과 이마트24 매장 등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할 수 있다. 바로유심을 사면 KT알뜰폰 사업자의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곧바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중소 알뜰폰을 쓰는 소비자 사이에서 유심 주문과 배송 등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편의점 유통망을 확대해 이런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