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초복이었던 지난 11일에도 전남 순천시 조곡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전복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다.
광주은행은 매년 여름철 광주 및 전남지역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에게 보양식을 대접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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