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 QHD 초고화질 적용
-간편하게 스마트폰 연동
팅크웨어가 전후방 QHD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 미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새 제품은 기존 아이나비 QXD7000 미니의 후속이다. 전후방 QHD-QHD로 영상 화질을 높이고 내장형 와이파이로 별도의 추가 액세서리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다. 특히,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이미지 해상력을 강화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저전력 주차 녹화 모드를 통해 최대 129시간 주차 녹화도 할 수 있다.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지원한다.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신호변경알림(TLCA) 등이다. 추가로 주행 시 사고 발생에 대한 위험 사항을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도 마련했다.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도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지능형 고온보호기능, 원격 수동녹화, 블랙박스 설정 변경, 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등이 있다.
이 외에 메모리 절약 모드, 고온 자동 차단, 포맷프리2.0, 타임랩스 등 사용시 운전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이 들어갔으며 제품 구입시 무상 A/S는 2년간 제공한다.
한편, 팅크웨어는 출시를 기념해 7월30일까지 '네이버 쇼핑 신상 위크'에 참여한다. 해당 기간 동안 8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아이나비 커넥티드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1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출시 당일인 24일 오후 6시부터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해 사전 응원 댓글 이벤트, 구매자 추첨 이벤트, 포토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자 추첨 이벤트의 주요 경품으로는 아이나비 액션 캠과 짐벌캠, 무선 로봇 청소기 로보락 등이 있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32GB 32만9,000원, 64GB 35만9,000원, 128GB 38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ems.co.kr
▶ 기아·제네시스, EV6·GV60 獨 전기차 비교평가 호평
▶ 금호타이어,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진행
▶ 롯데오토케어, 서울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 금호타이어,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진행
▶ 롯데오토케어, 서울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