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팩은 2010년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갤럭시S’ 첫 번째 모델을 공개한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해외에서만 열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부터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서울 서초동 ‘삼성 강남’을 비롯해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사진) 등 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도 언팩 홍보물을 내걸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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