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의 영웅들은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에서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제작한 ‘제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후원금은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참전유공자의 새 제복 제작에 사용된다.
방 행장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예를 다하기 위해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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