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대표 크리에이터 선정
-소비자 소통 접점 늘려 이미지 강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디지털 채널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먼저 캠핑, 여행, 럭셔리, 예술,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올 한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넓힌다. 이번 협업으로 선정한 8명의 크리에이터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포드와 링컨 브랜드를 연계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된 브랜디드 콘텐츠는 포드와 링컨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포드는 모험적이고 진취적이며 강인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운동, 캠핑 등 활동적인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크리에이터 4인을 선정해 FCXSC(포드 콘텐트 X 스마트 크리에이터)로 정했다. 링컨은 우아함, 편안함, 세련됨을 담기에 적합한 예술, 패션, 럭셔리 위주의 크리에이터 4인을 뽑아 LCXSC(링컨 콘텐트 X 스마트 크리에이터)라는 명칭으로 운영한다.
이번 협업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포드와 링컨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다양한 채널 상의 콘텐츠로 관심 분야의 정보를 얻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브랜드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에 이싸. 궁극적으로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전략이다.
또 링컨은 최근 카카오톡 채널을 론칭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널을 추가한 소비자들은 푸시 알림을 통해 링컨의 주요 브랜드 소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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