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288억원 투입해 가상훈련 플랫폼 구축

입력 2023-07-27 09:05   수정 2023-07-27 09:09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현장 직원의 직무수행 강화를 위해 '가상 융합기술 기반 교육훈련 플랫폼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상공간에서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해양경찰에 필수적인 초실감 훈련의 반복적 실시가 가능하다. 현실에서는 해양의 다양한 단속 및 구조 상황을 공간·물리적으로 구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업 기간은 2027년까지 총 5년이며, 총사업예산은 288억원이다. 사업 기관은 중소조선연구원 주관의 컨소시엄으로 14개의 산?학?연이 함께 협력한다.

해경 관계자는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