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최고급 에센셜 오일 사용
-차 내부 송풍구에 설치 가능해
불스원이 프리미엄 자동차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최고급 에센셜 오일의 고급스러운 향취를 담은 방향제 '그라스 메이에르'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 제품은 차 내부 송풍구에 설치해 사용하는 방식이며 최고급 메탈 소재로 제작했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한 풀 메탈 하우징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것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은 푸른 바다에서 부는 시원한 청량함을 담아낸 '아쿠아 디 블루', 작약꽃의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관능미를 담아낸 '피오니 부케'의 두가지로 나뉜다. 두 향 모두 불스원 그라스 브랜드 특유의 전문 조향 기술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향이 돋보인다.
여기에 향 함량 순도 100%로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제품 본연의 고급스러운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환경호르몬 8종과 같은 유해성분도 첨가되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라스 메이에르는 메탈 하우징 1개, 향 함침제 1개, 클립 2개로 구성된 본품 세트와 향 함침제 1개가 들어있는 리필 세트로 나뉜다. 특히, 본품 세트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포장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에도 좋다.
이요섭 불스원 에어케어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차 내부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좋은 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디퓨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고급스러운 내부 연출에 적합한 풀 메탈 소재의 시크한 디자인과 최고급 향기로 내 차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그라스 메이에르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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