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행 1년을 맞아 이용 고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7%가 9To6 뱅크 지속 운영에 대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2030 고객의 경우 전원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전체 이용 고객의 90% 이상이 ‘재이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국민은행은 기존에 운영하던 72곳 영업점에 더해 지역 중심에 있는 대표 영업점 10곳을 9To6 뱅크로 추가했다. 수도권은 서울 망우동과 상암DMC를 비롯해 과천·부평·오산운암 종합금융센터 등 5곳이다. 지방은 대전 도안가수원지점, 대구 범어동지점, 울산·창원·광주첨단 종합금융센터 등 5곳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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