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바구니는 음식을 담아 말리거나 물기를 빼는 데 사용했던 바구니로, 투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도구다.
16∼20일 닷새간 매일 오후 1시와 3시, 2시간씩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회당 참가 인원은 3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4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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