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신규 입주민 대상으로 입주 선물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신규 입주민에게 도시락 등 '웰컴 서비스' 3종 세트를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힐스 웰컴밀'은 입주 당일 제공되는 도시락이다.
지난 6월 '힐스테이트 삼동역' 입주민에게 '힐스 웰컴밀'을 제공해 호평받았다. 내달 입주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시작으로 전체 입주 단지로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힐스 웰컴키트'에는 편백수 오일과 발 매트, 분리수거 바구니 등이 담겼다.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제작한 패키지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입주하는 전 단지에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힐스 툴즈'는 각종 공구가 담겼는데 생활지원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와 입주 고객의 첫 만남이 더욱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러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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