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ℓ 적재 용량 추가 가능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피버스터가 자동차 루프백 '몬스터 자동차용 루프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제품은 고강도 PVC 원단으로 만들어 방수는 물론, 사계절 반영구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크기는 길이 129㎝, 너비 99㎝, 높이 43.2㎝로 566ℓ 저장용량을 확보했다. 20인치 캐리어 8개, 또는 183㎝ 성인남성 2명이 들어갈 수 있는 부피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작은 부피로 보관이 가능하다.
제품 하단엔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했으며 루프백을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는 웨빙끈도 제공한다. 장착 시 루프랙이 없더라도 웨더스트립 내부로 끈을 이어 고정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회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33% 할인한다. 이와 함께 루프백 장착 시 문 옆 고리에 걸어 루프백 설치를 돕는 도어스텝도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마세라티,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730마력 'MCX트리마' 공개
▶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의 핵심은 디스플레이
▶ [하이빔]기후 위기, 거대 자동차기업 무너뜨릴 수도
▶ 신차 없어도 잘 나가는 볼보차, 그 이유는?
▶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의 핵심은 디스플레이
▶ [하이빔]기후 위기, 거대 자동차기업 무너뜨릴 수도
▶ 신차 없어도 잘 나가는 볼보차, 그 이유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