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강원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고 있는 11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시민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린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최혁 기자
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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