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는 환경에 따라 변한다. 인간은 불을 사용해 음식을 익혀 먹으면서 위턱이 뒤로 물러났고 아래턱이 작아졌다. 얼굴이 납작해진 덕에 다양한 표정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됐다. 현대에도 스테로이드 등 약물, 고등 교육 보급 등으로 유전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노승영 옮김, 문학동네, 484쪽, 2만5000원)
유전자는 환경에 따라 변한다. 인간은 불을 사용해 음식을 익혀 먹으면서 위턱이 뒤로 물러났고 아래턱이 작아졌다. 얼굴이 납작해진 덕에 다양한 표정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됐다. 현대에도 스테로이드 등 약물, 고등 교육 보급 등으로 유전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노승영 옮김, 문학동네, 484쪽, 2만5000원)